2008년 05월 17일
이제서야 킥판을 뗀 바우.
4월 중순부터 시작한 수영. 일주일에 세번씩 강습을 받는데 생각보다 배우는 재미가 쏠쏠해서 꾸준히 열심인 바우.이제 한달이 지났는데 오늘에서야 킥판(수영 보조 도구)을 떼고 수영장 끝까지 자유형으로 갔다. 아 감격. 물론 그간 물도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컥컥 거리며 그닥 많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렇게도 숨쉬면서 수영하고 싶던 바램이 이루어진 것이다.
강사 말로는 대개 한달이나 한달 반이면 자유형을 배운다고 하는데 그래도 평균 수준은 되는구나. 영 운동신경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.
수영을 배우고 체중조절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 몸도 가벼워지고 체중도 줄었지만 무엇보다 배가 좀 들어 가서 내심 뿌듯하다는거. (물론 아직도 과체중에 배가 나오긴 했지만.)
체중도 조절되서 좋지만 이제 수영을 배웠으니 물에 빠져도 최소한 대책없이 죽을 일은 없겠고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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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5/17 22:06 | 오늘 하루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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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! 형 안경없이 수영어떻게하지??
제대로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물안경에 도수 넣어서 샀어. 생각보다 싸더라구. 안경보다도 싸. (뭐 내 경우는 안경이 렌즈 3배 압축 해서 비싸긴 하지만서도..)
수영은 자전거처럼 한번 배워두면 잊어버리지 않는데요.
이제 당신의 몸은 '자유형'을 기억하는것!
멋져요~
근데 버터플라이는 언제쯤?